퇴사했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자진퇴사이거나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모자라서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어도 포기하기엔 일러요.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기 때문이에요. 취업 상담과 훈련 같은 서비스에 더해, 소득과 재산 조건을 갖추면 생활비 성격의 구직촉진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요. 이 글에서는 2026년에 월 60만 원으로 오른 수당, 1유형 조건, 신청 순서를 정리했습니다. 내용은 2026년 10월 16일에 확인한 고용노동부 소식지와 고용24 안내, 관련 해설을 바탕으로 했어요.
핵심만 먼저 볼까요
-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씩 6개월이에요. 2026년 1월 1일부터 50만 원에서 올랐습니다.
- 부양가족이 있으면 1인당 월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이 더해져 월 최대 100만 원이에요.
- 1유형은 15~69세, 가구 중위소득 60% 이하, 재산 4억 원 이하가 기준이에요. 청년(15~34세)은 중위소득 120% 이하, 재산 5억 원 이하입니다.
-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동안에는 참여하기 어려워요.
1유형과 2유형은 무엇이 다를까요
| 구분 | 1유형 | 2유형 |
|---|---|---|
| 대상 | 소득·재산 요건을 갖춘 저소득 구직자 | 1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구직자 |
| 지원 |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 | 취업활동비용과 취업지원서비스 |
| 특징 | 소득과 재산을 심사해요 | 역량 강화와 직업훈련 중심이에요 |
1유형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2유형으로 자동 연결되지는 않아요. 2유형은 따로 신청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됩니다. 조건이 헷갈리면 고용24의 자가진단부터 해 보세요.
구직촉진수당은 얼마나 받을까요
기본은 월 60만 원씩 6개월이고,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져요. 부양가족은 1인당 월 10만 원이 추가되고 최대 4명까지 인정됩니다.
| 부양가족 | 월 수당 | 6개월 합계 |
|---|---|---|
| 없음 | 60만 원 | 360만 원 |
| 1명 | 70만 원 | 420만 원 |
| 2명 | 80만 원 | 480만 원 |
| 3명 | 90만 원 | 540만 원 |
| 4명 | 100만 원 | 600만 원 |
이 금액은 신청한다고 누구나 받는 돈이 아니라 1유형 수급자격을 인정받았을 때의 기준이에요.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. 취업에 성공했을 때 따로 주는 취업성공수당 같은 추가 지원이 있지만, 금액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고용24에서 확인해 주세요.
실업급여와 무엇이 다를까요
두 제도는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달라서 따로 비교해 두면 편해요.
| 구분 | 실업급여(구직급여) | 구직촉진수당(1유형) |
|---|---|---|
| 바탕 | 고용보험 가입 이력 | 소득·재산 심사 |
| 지급액 |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%, 상·하한 있음 | 월 60만 원 + 부양가족 추가 |
| 기간 | 가입기간과 나이에 따라 120~270일 | 6개월 |
| 핵심 조건 | 비자발적 이직, 가입기간 180일 이상 | 소득·재산 요건, 구직활동 이행 |
둘을 한꺼번에 받을 수는 없어요.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는 참여가 제한되고, 실업급여가 끝난 뒤에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실업급여 기준은 실업급여 총정리에서 확인하고, 얼마가 나올지는 실업급여 계산기로 먼저 따져 보세요. 어느 쪽 대상인지 모르겠다면 실업급여부터 확인한 뒤 해당하지 않을 때 이 제도를 보는 순서가 편해요.
신청 방법
- 고용24(work24.go.kr)에서 취업지원 메뉴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찾아 참여신청을 눌러요.
- 개인정보와 가구 정보를 입력하고 자가진단으로 대상 유형을 확인해요.
- 가구원, 소득, 재산을 증빙할 서류를 준비해 제출합니다. 부양가족을 추가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도 필요해요.
-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자격 심사를 기다려요.
- 자격이 인정되면 상담사와 취업활동계획을 세우고, 계획대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수당을 받습니다.
온라인이 어렵다면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도 되고, 궁금한 점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1350)에서 물어볼 수 있어요.
수당을 받으면서 일해도 될까요
일하는 것 자체가 막혀 있지는 않지만 소득이 생기면 반드시 신고해야 해요. 소득 수준과 근무 형태에 따라 수당이 줄거나 중단될 수 있고, 취업활동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지급이 멈출 수 있어요. 신고하지 않고 받으면 부정수급이 되어 돌려줘야 할 수 있으니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상담사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일한 경험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청년 특례가 있어서 취업 경험이 없어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. 15~34세 청년은 소득과 재산 기준이 더 넓게 적용돼요. 자세한 요건은 고용24 자가진단으로 확인하세요.
부모님과 같이 살면 부모님 소득도 보나요?
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따지기 때문에 같은 가구로 묶이면 부모님 소득도 포함될 수 있어요. 가구 구성은 신청 단계에서 입력하고 증빙해요.
실업급여가 끝난 뒤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?
네, 실업급여 수급이 끝난 뒤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1유형이나 2유형에 신청할 수 있어요.
수당은 한꺼번에 나오나요?
아니요. 6개월 동안 매달 나누어 지급되고, 구직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받으면서 이어집니다.
재참여도 가능한가요?
재참여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안내되지만 조건이 있어서 고용센터 상담이 필요해요.
확인할 때 주의할 점
BTSPACE WAGLE은 정부기관이 아닌 비공식 정보 사이트로, 신청을 대행하거나 개인정보를 받지 않습니다.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라 개별 수급자격이나 지급액을 판단하지 않아요. 소득·재산 기준과 수당 금액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고용24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1350)에서 꼭 다시 확인해 주세요.
확인한 출처
2026년 10월 16일에 아래 자료를 확인했습니다. 대상 기준은 고용노동부 소식지(대구 남구청 게시본)를, 신청 방법은 고용24 안내를 인용한 해설 자료를 교차 확인했어요.
